소식을 하게 되면 얻는 장점이 많습니다. 나이가 들 수록 불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나빠지는 건강의 원인이 과식이라는 점을 잘 알지 못합니다. 나이가 들수록 소식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, 그리고 어떻게 소식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소식은 왜 해야 할까
너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우리의 몸에 불필요한 칼로리를 지방으로 저장하게 할 수 있습니다. 이것은 비만, 당뇨병 그리고 심장병과 같은 많은 건강 문제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반면에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은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고 각종 병으로부터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은 우리의 소화기간에 휴식을 주고 소화를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.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우리의 몸은 음식에서 영양분을 분해해 몸으로 흡수시키지 위해 많은 에너지를 씁니다. 음식을 적게 먹게 되면 소화기 계통이 해야 하는 일의 양을 줄일 수 있고, 전반적인 소화기 건강을 향상해 줍니다. 하지만 무작정 적게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. 너무 적게 먹는 것도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. 만약 체중을 비례해 먹게 되는 칼로리가 너무 적다면, 영양실조와 다른 건강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, 또 영양분의 비율이 고르지 못한다면 특정 영향분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. 따라서 건강한 음식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, 식단을 짜는 것이 힘들다면 건강관리 전문과 와 먼저 상담을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 자신의 몸에 맞는 균형 있는 식단을 알아냈다면 항상 배가 가득 부르지 않을 정도로 80%만 채운다 생각하고 식사를 유지합니다. 소식을 유지하게 되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피곤하지 않고, 몸이 가벼워짐을 느낍니다. 만약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면 먼저 소식으로 건강관리를 시작해 보길 권합니다.
소식은 특히 나이 들 수록 필수
소식을 하는 것은 나이 든 사람들에게 특히 중요합니다. 신진대사는 신체가 음식이나 음료 등을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입니다. 나이가 들 수록 신진대사가 감소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. 나이가 들면서 움직임이 줄어들고 근육량도 줄어들게 됩니다. 근육은 지방보다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, 근육량 감소는 신진대사를 더 느리게 합니다. 호르몬의 변화도 신진대사에 영향을 줍니다. 갱년기와 같이 나이가 들며 일어나는 호르몬의 변화, 특히 여성의 경우 이스트로겐 수치가 감소하며 근육량은 감소하고 치중은 증가해 신진대사가 느려지게 됩니다. 그 때문에 나이 든 사람들이 과식을 하게 되면 젊은 사람들 보다 위에 더 부담을 주고 몸 전체가 힘들어집니다. 체중이 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소식으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. 나이가 들면서 영양소 흡수 능력이 저하됩니다. 무조건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좋은 영양분을 다 흡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 특히 나이가 들면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점점 줄게 됩니다. 그래서 양으로 많이 먹기보다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더 적은 양으로 섭취하는 식단이 중요합니다. 신진대사 감소등의 노화현상은 자연스러운 부분이지만,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을 유지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. 나이가 들면 꼭 건강검진을 자주 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과다섭취 되고 고있는 영양소를 알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소식하는 방법
소식을 하기 전에 건강 검진을 하고 건강 관리사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계획을 하여 소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 먼저 하루에 먹을 음식 혹은 일주일 식단을 계획합니다. 미리 식단을 생각하고 있는다면 충동적인 음식을 선책 하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작은 그릇을 사용하면 좋습니다. 더 작은 접시를 사용하는 것은 여러분이 충분한 음식을 먹고 있다는 착각을 줄 수 있습니다. 실제로도 작은 접시를 사용할 때 사람들이 덜 먹게 된다는 경향이 있다고 연구결과가 보여주고 있습니다. 천천히 먹습니다. 천천히 먹는 것은 적은 음시에 대해 더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. 빨리 먹게 되면 배가 부르기 전에 섭취하는 양이 더 많아지게 되어 더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습니다. 천천히 먹으면 포만감을 주어 상대적으로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. 식사 전에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. 식사 전 물을 마시게 되면 우리가 포만감을 느끼고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식사 전뿐만 아니라 하루동안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. 하루 최소 8잔의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. 우리는 식사 전 배가 고픔을 느껴 간식을 먹게 되는데, 이때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허기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식간에 먹는 간식은 감자칩, 사탕 초콜릿과 같은 고칼로리 간식은 피합니다. 과일, 야채 그리고 견과류는 건강에 좋은 간식입니다. 특히 견과류는 뇌건강에도 좋고 식감도 좋아 과자를 대신하기 좋은 간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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